Boston 바로 옆 타운에 위치한 Brookline은 지난 5년간 집 값이 평균 $744,000에서 2019년 현재 $929,000로 상승하였다.미국의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의 생가가 이곳에 있으며 유명 방송인 코넌 오브라이언과 전 보스턴 레드삭스 단장 테오 엡스타인도 Brookline 출신이다. 현 뉴잉글랜드 페트리어츠 구단주인 로버트 크래프트, 쿼터백 톰 브래디도 이 타운에 거주하고 있다. (2019년 브래디가 거주한 집이 매물로 나옴 $39,500,000) 교통과 학군이 우수하며 인근에 미국 최고의 병원들이 모여있어 초기 한인 유학생들이 이 지역 주변에 많이들 거주 하였다. 이러한 이유로 자녀가 있는 교환교수나 연구원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. 보스톤 한인 최초 교회인 보스턴 한인교회와 (kcboston.org) 한국식당 (babkoreanbistro.com) 이 이곳 Brookline에 위치해 있다. 참고로 2000년대 초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었던 김병현 선수도 이 타운에 거주하였다.
